728x90 주간일기12 주간일기(05.29~06.04) 2023.05.29. ~ 2023.06.04. 5월 30일 화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눈썹 펌을 하러 다녀왔다. '옌스샵'이라고 이번에 용암동 쪽으로 다녀왔는데 1인 숍이라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저번에 친구가 눈썹 펌을 했었는데 만족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왔다. 거의 5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속눈썹 자체가 조금 짧아서 그런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잘 안 나서 아쉽지만 나름 나는 만족한다. 매번 뷰러가 기도 귀찮았는데 덕분에 안 해도 눈썹이 올라가 있어서 좋았다. 6월 1일 목요일 요즘은 취업 준비를 하느라 독서실에 가서 이력서나 자소서를 작성하고 봉사를 하고 있다. 독서실 가서 공부보다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긴 하지만 나름 자소서도 적고 있다. 취업 준비는 하고 있지만 .. 2023. 6. 7. 주간일기(05.22~05.28) 2023.05.22. ~ 2023.05.21. 5월 24일 수요일 머리를 한지 오래 지나서 미용실에 가서 레이어드 펌을 하고 왔다. 처음 가는 미용실이었는데 열펌, 기장 추가, 곱슬 추가, 숱 추가, 클리닉 기본까지 해서 30만 원이 넘게 나왔다. 솔직히 30만 원 치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나름 이쁘다고 생각하며 만족하려는 중이다. 처음 딱하고 나서는 좋았는데 집에서 머리 감고 드라이하는 게 조금 어렵다. 다음에는 그냥 자주 가는 미용실에 다시 가서 s 컬이나 해야겠다. 5월 26일 금요일 오늘은 대학동이랑 같이 성안길에서 놀랐다. 같이 사진찍고 도넛이랑 돈가스 실컷 먹은다음에 같이 베라에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둘다 민초파라 민초2, 초코나무1 해서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달달하고 맛있었다. 남자친.. 2023. 6. 1. 주간일기(05.15~05.21) + 프사변경 2023.05.15. ~ 2023.05.21. 5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날씨가 엄청 더운편은 아니라 선임분이랑 같이 점심으로 알짬뽕밥을 먹으러 다녀왔다. 매콤하고 양이랑 곤이도 듬뿍들어있어서 회사 점심으로 나름 자주 오던 맛집이였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왔다. 이제 같이 점심도 못먹는다고 점심을 사주셨다ㅜ 5월 19일 금요일 이제 다음에 퇴사를 한다. 좋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리 회사에는 대부분 40~50대 직원들이 많다. 처음에는 친해지는 게 어려웠지만 한 선임이랑 대화가 잘 통해서 점심도 같이 먹고 카페도 가곤 했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퇴사하는 날 젤 아쉬워해주신 분이다(어제도 점심을 사주신분❤) 진짜 또래인 직장동료보다 더 편하고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누군.. 2023. 5. 23. 주간일기(05.08~05.14) 2023.05.08. ~ 2023.05.14. 5월 11일 목요일 저번부터 약을 먹고 몸에 두드러기가 나 오늘 피부과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아주 살짝 모기 물릴 것처럼 간지러웠다가 어느 순간 귀, 목, 허리, 다리 등 온몸으로 퍼지더니 너무 간지러워 힘들었다. 약국에 가서 약 만사 와서 먹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 퇴근하고 피부과에 다녀왔다. 가서 주사 맞고 약, 연고를 받았다. 의사 선생님께서 뜨겁고 매운 거 피하고 술은 절대 머시지 널라고 하셨다. 이번 주에 술 약속 있는데 가서 안주만 먹어야겠다😥 5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고등학교 친구랑 같이 퇴근하고 만나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충대에 새로 오픈한 백사라는 술집에 다녀왔는데 술집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었다. 돼지갈비가 큼직하고 푸짐하게 들어있어.. 2023. 5. 16. 주간일기(05.01~05.07) 2023.05.01. ~ 2023.05.07. 5월 5일 금요일 오늘은 사촌 결혼식을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가족들이랑 가려 했지만 비도 오고 오전에 결혼식을 일찍 한다고 해서 부모님만 다녀오셨다. 올해에는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어린이날이지만 따로 갈 곳이 없어서 그냥 동생이랑 그냥 하루 종일 집에서 넷플릭스 보고면서 마라탕을 시켜 먹었다. 동생은 마라탕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서 다음에 또 시켜 먹기로 했다. 동생은 항상 같이 시켜 먹자고 하면 싫다고 하더니 한입 뺏어 먹고 맛있다고 달라고 한다. 다음에 주문할 때는 안 먹는다 해도 잘 먹으니 그냥 주문해야겠다. 5월 6일 토요일 이번 연휴는 내내 비가와서 집에서 있었다. 오랜만에 토요일날 집에있으니 뭔가 어색하기도 했지.. 2023. 5. 10. 주간일기(04.24~04.30) 2023.04.24.~2023.04.30. 4월 25일 화요일 요즘 들어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지난주에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초음파검사를 했을 때 병원에서 작은 혹이 3개가 보이고 합치면 6센티가 된다고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주일 뒤에 다시 산부인과에 방문했는데 임신 계획이 아직 없으면 수술 말고 약물치료를 진행하면서 혹이 커지는지 좀 더 지켜보자고 말씀하셨다. 올해 들어서 병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걱정이다.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건 피임약을 복용하라는 거라고 한다. 약물치료는 완치가 되는 건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셨다. 약에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제거 수술보다는 우선 약물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20대에 많이 걸리는 게 아니라 왜 내가 생겼을.. 2023. 5. 4. 주간일기(04.17~04.23) 2023.04.17. ~ 2023.04.23. 4월 20일 목요일 오늘은 휴가를 사용해서 병원에 들렸다🏥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까지... 하루종일 병원에서 대기하고 진료받고 약처방받고 또 다른 병원가고를 반복했다. 안과는 결막염때문에 저번주에도 다녀왔었지만 나을 기미가 없어 또 다녀왔다. 치과는 저번에 어금니가 깨져 매꾸고 점검을 받으러 다녀왔다. 2023년 들어 병원만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다😢 작년에 코로나에 걸린후로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회사다니면서 힘들어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좀더 건강에 신경써야겠다! 4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친구랑 율량동에서 놀기로 약속했었다. 술을 같이 마시려고 했지만 목요일날 병원들을 다녀와 먹어야하는 💊들이 많아 친구만 술을 마셨다. 친구 혼자 술마시면.. 2023. 4. 26. 주간일기(04.10~04.16) 2023.04.10. ~ 2023.04.16. 4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남자친구 생일이라 휴가를 사용했다. 월요일 오전은 회의를 하느라 빼기 힘들지만 처음 같이 보내는 생일이라 휴가를 사용했다.남자친구가 좋아한다는 캐릭터가 있어 정말 시계 역할을 일도 못할 것 같은 캐릭터 시계랑 케이크 등 여러 🎁을 준비했다. 선물 어떤 걸 줘야 좋아할까 고민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나는 선물을 고르고 생일파티는 준비과정이 재미있는 것 같다🎉 까먹고 생일 초랑 칼은 집에 두고왔지만...ㅎ 빨리 내 생일도 오면 좋겠다🤭 4월 13일 목요일 퇴근하고 남자친구가 집 앞 근처 카페에 와서 꽃이랑 영양제, 핸드크림, 🍰를 선물해주고 갔다. 요즘 내가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보인다고 선물을 주고 갔는데 너무 고맙고.. 2023. 4. 18. 주간일기(04.03~04.09) 2023.04.03. ~ 2023.04.09. 4월 3일 월요일 아침부터 코가 막히고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 저번주 금, 토, 일을 다 밖에서 놀아서 몸이 피곤했나보다병원갈 시간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약을 먹고있다. 엄마가 밖에 그만 싸돌아다니라고 혼났다...ㅜ 4월 6일 목요일 오늘은 휴가를 냈다. 처음에는 그동안 처리못한 은행업무랑, 병원을 다녀올려했으나 하루 전날에 지원서 넣은 곳에서 면접을 보러오라해 다녀왔다. 면접준비도 하루동안 급하게 하나보니 제대로 준비를 못해 긴장하고 너무 떨어 어떤걸 물어봤는지 기억이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이 쉬운건 아닌것같다. 다른곳으로 이직하더라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바로 갈수있는게 아니라 한달뒤에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선 급하게 하지 .. 2023. 4. 1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