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04.03~04.09)

2023.04.03. ~ 2023.04.09.
 
4월 3일 월요일
아침부터 코가 막히고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
저번주 금, 토, 일을 다 밖에서 놀아서 몸이 피곤했나보다병원갈 시간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약을 먹고있다.
엄마가 밖에 그만 싸돌아다니라고 혼났다...ㅜ

목감기약 콜대원

 

4월 6일 목요일
오늘은 휴가를 냈다. 처음에는 그동안 처리못한 은행업무랑, 병원을 다녀올려했으나 하루 전날에 지원서 넣은 곳에서 면접을 보러오라해 다녀왔다. 면접준비도 하루동안 급하게 하나보니 제대로 준비를 못해 긴장하고 너무 떨어 어떤걸 물어봤는지 기억이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이 쉬운건 아닌것같다. 다른곳으로 이직하더라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바로 갈수있는게 아니라 한달뒤에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선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봐야겠다.

 

4월 9일 일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났다.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강의를 들어 얼굴을 못보다가 너무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좋았다. 만나자마자 다 같이 사진을 찍고 밥-카페-술 하루종일 먹고 떠들고 놀기만 했다👍

평일날 기분이 안좋았던게 친구들을 만나서 풀렸다. 역시 스트레스 받을때는 맛있는걸 먹으며 수다로 풀어야하나 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