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03.20~03.26)

 

2023.03.20. ~ 2023.03.26.

 

3월 20일 월요일

오늘은 퇴근하고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소보양본가에가서 소보양탕을 먹었다. 안에 소고기랑 소양이 많이 들어있고 들깨가루는 듬뿍넣어 먹었다. 후식으로 오랜만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어 월요일이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소보양탕

 

3월 24일 금요일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휴가를 사용했다. 진짜 매주 금요일도 휴가면 너무 좋겠다. 그럼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서 놀러 갈 텐데ㅜ 오전에는 오랜만에 은행업무도 여유롭게 보고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율량동 상무초밥에 친구를 데려갔다.

초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튀김이랑 음료까지 나와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무초밥

 

3월 24일 토요일

시내에 흥흥제과라고 타르트맛집이 있어 오랜만에 🍰를 먹으러 갔다. 남자친구가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감자케이크를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약간 감자샐러드? 맛이 났는데 엄청 달달한것도 아니고 담백한 케이크라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음에 오면 다른 타르트랑 케이크도 먹어봐야지

 

3월 25일 일요일

무심천에 벚꽃이 많이 폈다고 해서 가족들이랑 구경하러 갔다 왔다. 매번 멀리는 못가지만 무심천이나 상당산성으로 벚꽃 구경하러 가는 것 같다. 동생이랑 같이 싸우고 때리고 하지만 사진으로는 친하게 놀고있는것처럼 잘 나왔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무심천에 푸드트럭도 온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꽃구경할 예정이당🌸

무심천